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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현실 재난 영화 '싱크홀'(김지훈 감독, 더타워픽쳐스 제작)이 오늘(26일) 오후 8시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재난 버스터 '싱크홀'에서는 직장에서 눈치만 보지만 갑자기 발생한 재난 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반전 활약하는 모습으로 2030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등 함께 작업한 선배들 또한 당찬 매력과 지치지 않는 긍정 에너지로 촬영 현장을 빛낸 김혜준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전해, 그가 방송을 통해 또 어떤 솔직한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김혜준은 '싱크홀'의 촬영 비하인드부터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의 케미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올여름 최고의 오락 영화로 200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싱크홀'의 흥행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함을 표현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버스터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이 출연했고 '타워' '7광구'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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