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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식사 맛있게 드셨어요? 오늘은 신랑이 아침부터 스테이크 먹고 싶다구 해서 아침부터 장 봐와서 스테이크 굽굽했어요. 전 반도 못먹고 신랑 다주고 신랑은 싹! 클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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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에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의류 쇼핑몰 CEO인 김준희는 지난 2017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하루 매출은 1억 5천만 원이다. 작년 매출이 100억 원 정도 됐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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