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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생후 67일 된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이에 배윤정은 "신기하게 요즘 엄마를 알아보는 듯한 표정을 지어서 묘한 감정들이 생겨요"라며 엄마로서의 새로운 감정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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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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