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에서 부부사진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아이들과 수족관을 찾은 모습. 제주도에서 코치로 활동 중인 정조국은 두달 만에 집으로 복귀해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성은 정조국은 아이들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둘만의 다정한 사진을 찍으며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 달달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현재 제주 유나이티드 FC 소속 코치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