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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기적' 박정민, 2일 '김영철의 파워FM' 생방송 출격..캐릭터 변신→비하인드 대방출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1-09-01 08:52 | 최종수정 2021-09-01 08:57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기적'(이장훈 감독, 블러썸픽쳐스 제작)의 박정민이 오는 2일 오전 8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생방송 출연한다.

올 추석 따스한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기적'의 박정민이 2일 오전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기찻길은 있지만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기차역을 세우는 것이 유일한 인생 목표인 4차원 수학 천재 준경으로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박정민은 이번 라디오를 통해 캐릭터를 위한 남다른 노력부터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등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 현장 비하인드까지 '기적'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정민은 센스 가득한 입담을 뽐내는 것은 물론 특유의 친근한 매력으로 DJ 김영철과 함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 경쾌한 하루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처럼 박정민이 직접 전하는 '기적'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는 2일 오전 8시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수학 천재와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등이 출연했고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이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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