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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야외 수영장 철거→감성 포차 오픈…입 벌어지는 단독주택 클라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9-01 13:13 | 최종수정 2021-09-01 13:1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상아가 입이 벌어지는 단독주택의 클라스를 공개했다.

1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나씩 도착하네.. 완성된 포차 업로드 해야지.. 간판이 젤루 늦겠다.. 가게 상호 상포차!! 예전에 상빠에 이름 그대로. 아 웃겨.. 그럼 모해 모이질 못하잔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아가 살고 있는 단독주택 마당에 수영장을 철거 한 후 포장마차로 탈바꿈한 모습이다.

앞서 이상아는 "수영장 물 빼기…수영장 철거 해야 하는데, 분양 삼실 식구들 있을 때 해야 하는데,,,일단 퇴근 전까진 물이 다 빠져야 한다..아님 낼 안 안 나온댜ㅋㅋ도망가버리겠다구 나의 일상..거미줄 치우기 켁! 이젠 송충이가 난리다"라며 테라스에 설치한 수영장을 철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자 단독주택에 수영장 대신 포장마차를 설치한 이상아의 센스가 돋보인다.

한편, 이상아는 유튜브 채널 '이상아TV'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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