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편스토랑' 기태영이 아내 유진과의 추억담을 공개한다.
이어 기태영은 "예전에 아내(유진)와 함께 커피 자격증 딴다고, 공부 차원에서 유럽에 갔었다. 그때 보이는 커피잔들을 하나둘씩 산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기태영·유진 부부는 함께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취미를 공유하며 알콩달콩 부부애를 과시했다. 아내와의 행복한 추억에 잠긴 기태영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기태영은 전매특허 '기카페' 오픈에 나섰다. '기카페' 오늘의 메뉴는 '믹스커피 카페모카'. 'K-푸드'라는 주제에 맞게 K-커피로 알려지며 세계적인 바리스타에게도 극찬을 이끈 '믹스커피'를 이용, 집에서도 멋있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믹스커피 카페모카'를 만든 것. 이 과정에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원래 전 단 거를 안 좋아한다"는 기태영의 발언과 변명에 스튜디오에는 또 한 번 큰 웃음이 빵빵 터졌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