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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최악의 판매 태도를 보인 류익하 참가자가 백종원과 김성주, 모두의 지적을 받았다.
첫번째 대결에서는 영업사원 출신 3번 김종욱과 서비스 슈퍼바이저 김태환이 맞붙었다. 김종욱은 시작하자마자 큰 소리로 호객행위를 했다. 하지만 손님이 김태환에게로 가자 손님에게 무릎까지 꿇었다. 이 더운 날씨에 손님에게 핫팩 제안부터 결국 판매까지 성공하는 김종욱의 용기에 백종원은 "알레스카에서 냉장고 파는 거랑 같다"며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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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요리 대결에서 1위를 차지한 조아름과 제주도민 이지훈의 대결이 시작됐다. 이지훈은 자신이 제주도민인 점을 적극 활용해 적극적인 호객으로 판매에 스피드를 올렸고, 조아름 역시 막힘없는 멘트로 백종원 대표의 매니저를 공략해 적극적으로 영업에 나서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
판매 대결 결과 꼴찌는 역시 최악의 판매 태도를 보여준 류익하에게로 돌아갔다. 백종원은 "류악하씨는 장사하면서 보여주면 안 될 모은 것을 보여줬다"라며 "배려도 에티켓도 없었다"고 말했다. 반면 판매 미션 1위는 김종욱에게 돌아갔고, 요리 순위와 판매 순위를 합한 중간 합산 1위는 최두환·이슬빈 부부가 차지하게 하게 됐다. 요리 대결에서 1위를 차지했던 조아름은 한 계단 내려와 2위가 됐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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