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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마무가 데뷔 후 7년간의 활동을 총망라한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다.
특히, 마마무는 7년 동안 아낌 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 준 팬들을 위해 히트곡을 새롭게 편곡하거나 재녹음하며 한층 깊어진 감성을 예고한다. 타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도 마마무 버전으로 재탄생하는 등 풍성한 트랙리스트를 예고한다.
이와 함께 마마무는 3일 0시, 공식 SNS에 베스트 앨범 '아이 세이 마마무 : 더 베스트'의 웹자켓을 선보였다. 사진 속 로고 이미지는 다이아몬드 위에 왕관이 놓여져 있는 형태로, 마마무의 찬란히 빛나던 순간들을 담고 있음을 암시해 기대를 더한다.
4인 4색 뚜렷한 개성으로 솔로 활동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이끌어내며 '따로 또 같이'의 대명사로 활약, 그룹과 솔로 활동을 모두 성공시킨 유일무이한 그룹으로 우뚝 섰다.
나아가 마마무는 데뷔 7주년을 맞이해 '2021 웨어 아 위(WAW)' 프로젝트를 가동, 미니 11집 발매와 첫 온라인 콘서트 개최에 이어 베스트 앨범을 선보이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마마무는 3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베스트 앨범 '아이 세이 마마무 : 더 베스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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