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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서점 얼마나 잘 되길래...으리으리 사무실로 '새 사업 확장'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9-03 21:47 | 최종수정 2021-09-03 21:4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서점 사업을 점차 확장 중이다.

김소영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광나게 입주 청소. 전문 업체에서 아주 그냥 번쩍번쩍하게 해주셨다. 사장님께서 너무 싹싹하시고 장인정신으로 임해주심. 세상엔 프로페셔널들이 참 많다!"며 "왜 입주 청소를 새로 했을까요. 여기서 또 새로운 일을 벌일 거예요. 그것은 바로…아 뿌듯하다.이제 아기 보러 가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의 새 사무실이 담겼다. 깨끗하게 입주 청소를 마친 김소영의 사무실에는 조리대와 테이블들이 놓여져 있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에 팬들은 김소영이 쿠키를 판매를 시작할 거라 추측, "드디어 쿠키가", "쿠키 기다렸어요!" 등의 반응으로 환영했다. 제이쓴 역시 "책 오브제 너무 예뻐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소영은 "우앙 전문가의 칭찬"이라며 기뻐했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2017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소영은 MBC 퇴사 후 서점 CEO로 변신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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