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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장우가 100일 동안 무려 25kg 감량에 성공했다.
드디어 결과 공개의 날. 이장우는 배우 포스를 드러내며 등장, 무지개 회원들은 "턱선이 생겼다",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며 놀랐다.
이장우는 "운동을 한다고 약속을 하지 않았냐. 죽어도 해야겠더라. 안하면 진짜 죽겠더라"면서 "몸무게 98kg, 체지방 31%에서 시작, 지금은 수분을 조금 빼면 73kg이다"고 밝혔다. 이어 "체지방률 10%를 약속했는데 10%는 실패했고, 16%까지 감량했다"며 "하체 운동에 집중, 식이요법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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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장우는 8090화보, 자연인 느낌의 화보에 이어 배 위에서 청량감 가득한 콘셉트, 톰하디 스타일의 화보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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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한달을 참았다가 먹는 이 맛은 돈을 얼마나 준다고 해도 바꿀 수 없다"고 감탄했다.
이장우는 "살을 빼고 느낀 건 '못할 건 없구나'였다"며 "백일 전에도 긍정적이고 밝았지만 더 긍정적이고 밝아졌다. 작은 것에 감사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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