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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농구선수 허훈의 27년만에 혼자 여행은 대성공이었다.
설레는 기분을 안고 도착한 숙소. 허훈을 숙소를 둘러본 뒤 원두막 평상에서 점심을 준비, 직접 끓인 라면에 "미쳤다"면서 폭풍 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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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은 "혼자 27년만에 여행 온 거 치고는 대성공인 거 같다. 속에 있는 문드러진 스트레스가 해소된 거 같다"며 "책을 읽고 멍 때리는 시간들이 큰 힐링 여행이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다음 혼자 여행 계획을 묻는 질문에 "자연 속에서 허훈을 봤다면 다음에는 호캉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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