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즐거웠던 토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집에 놀러간 사유리와 젠의 모습이 담겼다. 젠과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은 함께 소파 위에 올라가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 젠은 자동차 장난감을 타고 놀기도 하고, 사유리와 함께 이지혜 집 통유리 한강뷰를 구경했다. 이지혜는 "집을 보러 간 순간 뷰 보고 성공한 사람들 집이라는 게 느껴져서 죽어서도 살고 싶었다"며 유재석과 같은 아파트로 이사 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혜의 집은 거실, 안방, 주방, 화장실까지 모두 한강뷰로 화제가 됐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 젠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