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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16kg+10kg' 살을 뺄수록 사랑은 커지네 "우리 현희 예쁘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9-05 18:35 | 최종수정 2021-09-05 18:3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혀니 이쁘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저녁을 먹기 위해 함께 외출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이쓴은 마주 앉은 홍현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모자에 재킷을 매치한 네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한 면모를 자랑 중인 홍현희다. 이어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홍현희. 이에 제이쓴은 "예쁘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제이쓴은 마스크를 위로 올린 채 물을 마시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도 게재한 뒤 "물 먹는 것도 예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최근 홍현희는 다이어트를 통해 70kg에서 54kg까지 총 16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제이쓴도 걸그룹 식단으로 체중 10kg을 감량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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