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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조여정이 '하이클래스' 대본에 공감했다고 했다.
이어 "다른 드라마에서처럼 큰 일들이 일어나는데 캐릭터들이 다들 일상적으로 풀어간다. 그런 것들이 다른 드라마와의 차별점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이클래스'는 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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