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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나운서 김남희의 과거 미스코리아 도전기가 공개됐다.
미스코리아 합숙소에서 김남희는 남다른 끼와 함께 반장으로 선출, 풋풋한 모습과 재치 있는 모습에 김남희는 "미스코리아가 되면 아빠가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했다"라며 비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의 자신을 VCR로 지켜본 김남희는 "지금 방송을 할 수 있는 것은 미스코리아 대회 나갔던 것이 크다고 생각한다. 안 나갔으면 후회했을 것"이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다큐멘터리 3일'을 통해 과거 미스코리아 도전했던 자신을 지켜보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김남희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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