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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특전사 출신 최영재가 본인이 '태양의 후예' 송중기의 모티브였다고 고백했다.
대망의 입주 첫날, 최영재는 오와 열을 맞춘 칼 각 짐정리와 함께 입주자 최초로 집안 수색에 나섰다. 이어 물건들의 위치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다른 입주자들과는 확연히 다른 시작을 알렸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붐은 "해방타운 보안관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수색(?)을 끝낸 최영재는 여유롭게 음악 감상에 빠져들었다. 이때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를 들으며 "태양의 후예 송중기는 나를 모티브로 한 것"이라는 파격 발언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다른 입주자들을 경악하게 만든 '최영재=송중기' 발언의 전말은 무엇일까.
이어 최영재는 해방 후 첫 외출에 나섰고, 그가 향한 장소는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설마 ○○○하는 거냐"라며 놀라워했고 장윤정은 "진짜 사기캐다"라며 최영재가 '해방타운'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임을 인정했다는 후문. 최영재가 향한 목적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워킹 대디' 최영재의 첫 해방라이프는 9월 7일(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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