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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2013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가 민규동 감독 연출, 배우 김우빈의 내레이션으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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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개봉 당시 전세계를 감동시킨 최고의 화제작,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는 성공한 비즈니스맨 료타가 6년간 키운 아들이 자신의 친자가 아니라는 소식을 접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티캐스트가 판권을 제공하고, ㈜티알엔의 제작지원으로 성사됐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배리어프리버전은 10월부터 온·오프라인 공동체상영 신청이 가능하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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