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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태리-남주혁-보나-최현욱-이주명이 '스물다섯 스물하나' 출연을 최종 확정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여기에 김태리-남주혁-보나-최현욱-이주명이 풋풋한 '청춘 라인업'으로 뭉쳐,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먼저 김태리는 IMF로 팀이 없어진 고등학교 펜싱부원에서 우여곡절 끝에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우뚝 서는 나희도 역으로 나선다. 극중 나희도는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포기를 모르는 당찬 인물. 탄탄한 연기내공으로 출연작마다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했던 김태리는 넘어지고 좌절하면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질주하는 야무진 청춘 나희도 역으로 가슴 뜨거운 공감과 먹먹한 감동을 선사한다.
최현욱은 싸이월드의 투멤남이 목표, 일진이라 주장하지만 딱히 뭘 하지 않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 시절 인플루언서 문지웅 역을 맡았다. 극중 문지웅은 개성과 스타일이 남다른 패셔니스타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주장하는 엉뚱함을 지녔다. '모범택시'와 '라켓소년단'에서 잠재력을 드러내며 라이징스타로 자리매김한 최현욱이 시도하는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주명은 전교 1등이면서 반장인, 그러나 가슴 속엔 반항심으로 가득 찬 잔다르크 지승완 역을 연기한다. 극중 고등학교 방송부인 지승완은 이 시대와 사회, 학교와 개인의 삶에 대해 청취자들과 열정적으로 고민을 나누는 해적방송 DJ로 활약한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에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주명이 지승완 역을 통해 어떤 연기 포텐을 터트리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김태리-남주혁-보나-최현욱-이주명은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 모든 것을 사랑하고 모든 일에 아파할 수 있는 시절인 청춘을 생생하고 눈부시게 그려낼 것"이라며 "시대를 막론한 영원한 스테디셀러, 청춘에 대한 이야기로 가슴 한 켠에 묵혀뒀던 뭉클한 기억들을 떠올리게 할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새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오는 2022년 상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