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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영대가 2021년에 주목 받은 신인 배우로 선정됐다.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군의 광고 모델로서 관계자들과 대중의 눈을 사로 잡은 김영대의 활약이 신인 남자배우 수상까지 이어진 것. 소비자들의 자발적 투표로 이뤄진 수상이라 더욱 주목할만 하다. 김영대는 "이렇게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펜트하우스' 감독님, 작가님, 제작진분들, 선배님들, 동료 배우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양한 캐릭터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이며 앞으로 계획을 밝히기도.
한편,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은 이번 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하는 14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김영대는 9월 말부터 차기작인 tvN 드라마 '별똥별' 남자 주인공 공태성으로 변신,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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