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61세' 정보석, '첫눈에 반한' 아내와 여전히 달달…손녀 둔 부부 맞아?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9-08 10:18 | 최종수정 2021-09-08 10:1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보석이 아내와 달달한 하루를 열었다.

정보석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비 온 뒤라서 그런지 어제와는 사뭇 다른 참 상큼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와 정보석의 셀카가 담겼다. 아내 역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한다. 손녀를 둔 할아버지, 할머니라고는 믿기지 않는 부부의 동안 비주얼이 돋보인다.

정보석은 대학교 신입생으로 들어온 아내에 첫눈에 반해 1학년 MT까지 쫓아갔던 러브스토리를 고백한 바 있다. 정보석은 아내와 사귀게 된 첫날 아내의 집을 찾아가 장인어른, 장모님 앞에서 프러포즈를 했고, 졸업 후 결혼식을 올렸다고 '직진남' 면모를 보였다.

한편, 정보석은 최근 살던 집을 개조해 빵집 사장님이 된 근황을 알렸다.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