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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KBS 출신 프리 아나운서 3인방 박지윤, 도경완, 이혜성이 계급장 뗀 프리한 숙소 배틀 펼친다.
먼저, 인턴 코디 이혜성은 쉬멍팀 이진호와 함께 대한민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하동으로 떠났다. 이혜성은 실제로 "퇴사 후 하동 여행을 온 적 있다"며 퇴사경력직에 이은 하동경력직 코디임을 밝혀 쉬멍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최근 SNS에서 가장 핫한 '하동 감성 한옥 스테이'에 방문, 배산임수의 고즈넉한 누마루에서 섬진강 뷰를 감상하며 디지털 디톡스를 체험했다. 이를 본 같은 쉬멍팀 박지윤은 "저 숙소에 가기위해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돌연 재퇴사(?)를 선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현명한 '숙.콕' 생활을 위한 놀멍&쉬멍팀 코디들의 숙소 꿀팁 대방출 체크인 배틀쇼, '구해줘! 숙소'는 9월 8일(수) 오후 9시 MBC와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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