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KBS 출신 프리 아나운서 3인방 박지윤, 도경완, 이혜성이 계급장 뗀 프리한 숙소 배틀 펼친다.
8일 방송되는 新개념 숙소 체크인 배틀쇼 MBC '구해줘! 숙소'에서는 의뢰인의 여행 숙소를 찾아 고군분투하는 박지윤, 도경완, 이혜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먼저, 인턴 코디 이혜성은 쉬멍팀 이진호와 함께 대한민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하동으로 떠났다. 이혜성은 실제로 "퇴사 후 하동 여행을 온 적 있다"며 퇴사경력직에 이은 하동경력직 코디임을 밝혀 쉬멍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최근 SNS에서 가장 핫한 '하동 감성 한옥 스테이'에 방문, 배산임수의 고즈넉한 누마루에서 섬진강 뷰를 감상하며 디지털 디톡스를 체험했다. 이를 본 같은 쉬멍팀 박지윤은 "저 숙소에 가기위해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돌연 재퇴사(?)를 선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놀멍팀에서는 팀장 김숙이 절친 산다라박과 함께 전라남도 구례로 향하며 반격에 나섰다. 이들은 1960년대 한옥을 리모델링한 '구례 민트 한옥'에 방문했는데, 플레이룸을 접목시킨 취향저격 힐링 공간을 보고 찐 리액션이 폭발했다. "내가 (숙소에서) 제일 안 나가~!"를 열창하며 '숙.콕 자매' 케미를 보여줬다. 같은 팀 도경완 역시 보는 내내 "우와~ 예쁘다"를 연발하며 '구례 민트 한옥'을 강력 추천해 의뢰인을 고민에 빠뜨렸다는 후문.
현명한 '숙.콕' 생활을 위한 놀멍&쉬멍팀 코디들의 숙소 꿀팁 대방출 체크인 배틀쇼, '구해줘! 숙소'는 9월 8일(수) 오후 9시 MBC와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