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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최고 흥행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진행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1-09-08 17:19 | 최종수정 2021-09-08 17:19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이용자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로 '그림자 성채 던전'에 한 개 층이 추가됐다.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보다 원활한 플레이를 도모하고자 기존의 공간을 전투력에 따라 2개 층으로 나누고 한층 더 전략적인 전투가 이뤄지도록 맵 디자인을 개선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 필드 아이템 드랍률을 상향했으며, 4챕터 몬스터 난이도를 하향하는 등 밸런스를 조정했다. 이밖에 게임 내에서 타 이용자를 무작위로 공격하는 이용자에게 추가 벌점을 부가하는 시스템과 '탈 것 자동 합성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 더불어 '미미르의 샘물 온오프 기능'과 '소환 업적 시스템'을 개선해 소환에 따른 이용자들의 부담을 완화하는 업데이트를 예고하기도 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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