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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조윤희가 방송 최초로 어머니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조윤희와 어머니는 어릴 적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어릴 때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 조윤희의 모습에 조윤희의 어머니는 "내 딸은 예뻐서 연예인이 될 줄 알았다"고 말해 조윤희를 뿌듯하게 했다.
연예계 첫 데뷔 당시를 회상하던 조윤희는 어머니도 연예계에 데뷔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바로 조윤희의 첫 데뷔작인 이수영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따라온 어머니가 즉석에서 캐스팅돼 출연하게 됐던 것. 이어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조윤희의 어머니의 모습은 모든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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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녹화에는 다둥이 아빠 이동국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공감을 함께 나눴다. 특히, 다둥이 가족 답게 여행을 갈 때 캐리어 14개는 기본이라고 밝히며, 한번은 너무 많은 짐을 챙기느라 아들 시안이를 두고 여행을 떠날 뻔했던 일화를 공개해 엄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인생 첫 가족사진을 찍은 조윤희 가족의 일상과 스페셜 게스트 이동국의 이야기는 10일(금) 밤 9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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