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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늦은 밤 혼술로 육아 스트레스를 달랬다.
그는 "내일 오전 11시 최희의 최애쇼핑에서 라이브 있어요"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희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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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10 00:04 | 최종수정 2021-09-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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