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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감량' 제이쓴, 운동하러 왔다가 이게 무슨 일 "가끔 먹으러 오는 듯"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1-09-10 14:51 | 최종수정 2021-09-10 14:51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운동하러 오는 게 아니라 뭐 먹으러 오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김밥과 짜장밥이 담겨있다. 제이쓴이 남긴 글에 따르면 운동을 목적으로 외출했다가 허기를 채운 것으로 해석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쓴은 방송인 홍현희와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함께 TV조선 '와카남' 등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홍쓴TV'도 운영 중이다. 제이쓴은 최근 10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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