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던의 모습이 클로즈업 돼 담겨있다. 형광으로 염색한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던. 이때 짧게 자른 앞머리가 눈길을 끈다. 이는 현아의 작품. 무대를 위해 헤어부터 의상까지 화려한 스타일을 소화 중인 현아는 대기실에서 집중한 채 가위로 던의 앞머리를 자르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너무 짧게 자른 듯 현아는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린 채 놀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안긴다. 이어 현아는 "다 멋지다 괜찮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현아는 자신의 앞머리를 직접 자르고 있는 모습을 게재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9일 첫 EP [1+1=1]을 발매, 타이틀곡 'PING PONG'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