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외도요? 하…절대 아니거든요!!! 사람들 너무해!! 이상한 소문내지 마요 제발"이라는 글로 억울함을 토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어스타일을 바꾼 배수진의 셀카가 담겼다. 배수진은 앞머리를 잘라 더 어려진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배수진은 성형 의혹을 해명하기도 했다. 배수진은 "저 성형 안 했어요. 시술도 안 했어요!! 딱 봐도 안 한 건데 이해가 안 가네 진짜. 이제 그만 뭐라고 해요! 외모 가지고 좀! 벌 받아요 진짜! 그리고 내 민낯 실제로 안 봤으면 뭐라 하지 마요"라고 성형 의혹을 해명하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공개하기도 했다.
성형 의혹은 가라앉았으나 이후 뜬금없이 외도설이 불거지며 배수진은 또 한 번 해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