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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 배수진이 이번에는 '외도설'에 억울해했다.
배수진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외도요? 하…절대 아니거든요!!! 사람들 너무해!! 이상한 소문내지 마요 제발"이라는 글로 억울함을 토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어스타일을 바꾼 배수진의 셀카가 담겼다. 배수진은 앞머리를 잘라 더 어려진 미모를 자랑했다.
성형 의혹은 가라앉았으나 이후 뜬금없이 외도설이 불거지며 배수진은 또 한 번 해명에 나섰다.
한편, 배수진은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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