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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래퍼 키썸이 공개 구혼을 한다.
이어 MC 박소현은 "원하는 이상형을 디테일하게 말해 달라"며 공개 구혼을 제안했다. 키썸은 "맥주 두 박스 정도 마시고 나이는 위로 여섯, 아래로 셋까지 가능하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에 지켜보던 전 야구선수 이대형은 "주량까지는 괜찮은데 나이가 안 된다"며 아쉬운 내색을 했다고. 그러자 키썸은 "그러면 위로 열 살까지 가능하다"며 바로 이상형을 정정해, 이대형과의 묘한 썸 기류(?)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래퍼 키썸은 "주 수입원인 행사가 없어져 코로나19 이후 수입이 절반 이상 줄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는 공연계의 현실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공연계 황태자 김장훈 역시 "지자체, 기업 등 행사가 줄었다"며 깊이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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