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미스터트롯'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가수 김희재가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김희재는 뉴시스 한류엑스포 차세대 한류스타상, 제12회 멜론 뮤직어워드 핫트렌드상, 제17회 한국이미지상 디딤돌상 등을 수상하며 단번에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또 싱글앨범 '따라따라와'로 차세대 트랜디 트롯의 선두주자로, 무대 위 완벽한 안무와 라이브는 기본, 패셔니스타의 면모까지 드러내며 신동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이후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터'를 비롯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넘치는 끼를 발산했으며, MBC 드라마 '꼰대인턴'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김희재의 연기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지금부터, 쇼타임!'은 귀신을 부리는 고용주이자 잘나가는 마술사인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의 '오리엔탈 판타지 로코'이자 '고스트판 나쁜 녀석들'을 표방한 귀신 공조 수사극이다. 김희재 외에도 박해진, 진기주, 정준호, 정석용, 고규필 등이 출연하며 현재 막바지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2022년 상반기,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