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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똑똑해짐'이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 도전장을 던졌다.
'똑똑해짐'은 '꼬꼬무'에 도전장을 내미는 정보성 인문학 프로그램. 김지민은 차별점에 대해 "깊지 않은 사람들이 주절주절 떠들어대는 것이 사람들에게 친근감이 더 있지 않나 싶다. 최태성 코치님은 강연도 많이 나오는데, 저희 같은 사람들이 얘기했을 때 친구가 얘기하는 것처럼 친근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들끼리 한 명이 얘기할 때 내가 아는 것에 대해서는 끼어들 수 있는 게 좋더라"고 말했다.
또 김동현은 "준비된 수업 내용이 있다. 세상의 별별 이야기, 세상 모든 이야기들. 저희 다섯이 다 다른 분야에서 평생을 살며 많이 알았던 분들이라 중간에 얘기가 새지만, 더 재미있고 신선한 얘기가 많이 나온다. 한 30분의 분량들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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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짐'은 14일 오후 11시 30분 IHQ를 통해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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