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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더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전편을 뛰어넘으며 흥행에 성공한 '앤트맨과 와스프' 그리고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이들의 뒤를 이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앤디 서키스감독, 소니 픽쳐스 수입·배급)가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고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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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마블 스튜디오 작품들의 속편 흥행 열기를 이을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오는 10월개봉을 예고해 주목받는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2: 렛 데어비 카니지'는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하는 카니지의 새로운 등장과 베놈과의 스펙터클한 액션 대결이 기대되는 작품.특히 '베놈'과 '카니지'의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이 벌써부터 관객들의 심장을 자극하고 있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역시 전편을넘는 놀라운 흥행 질주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10월 13일(수)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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