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민정이 코로나19 시국 전 해외 여행을 추억했다.
이민정의 변함 없는 미모에 오윤아는 "이쁘다. 지금도 예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팬들과 지인들 역시 이민정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 지인은 "어떻게 지금이랑 몇 년 전이랑 똑같냐…"고 놀랐고 이민정은 "핸드폰 사진이라 그런 거겠죠….ㅋ 자세히 보면 다를 거예요"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지인은 "미스였던 시절?"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민정은 "노노ㅋㅋㅋ저거 남편이 찍은 거 ㅋ 애기도 있을 때"라 답했다.
한 팬의 댓글에 부친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 팬은 "누나 저 연세대 합격했어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민정은 "오우 축하해요! 저희 아부지 후배가 됐네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이민정의 외조부는 대한민국 1세대 화가인 고(故) 박노수 화백. 이민정의 이모들 또한 국내 미술계 큰 손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의 친할아버지 또한 부장판사 출신으로 이민정은 '엘리트 집안'으로 유명하다. 이민정의 아버지는 대기업 광고회사 고위 임원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