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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함소원, 이젠 걸그룹을 따라 해…종아리보다 얇은 허벅지 '깜짝'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9-14 15:09 | 최종수정 2021-09-14 15:0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트와이스 따라잡기에 나섰다.

함소원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혜정 엄마 걸그룹 따라잡기. 관리하니 이젠 걸그룹을 따라해~~^^ 창피하지만 올려 봤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트와이스의 곡 '예스 오어 예스 (YES or YES)' 춤을 커버한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짧은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 함소원은 쑥스러운 듯하면서도 길쭉한 팔다리로 시원시원하게 트와이스의 안무를 따라 했다. 걸그룹 못지 않은 표정 연기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20년째 172cm에 48kg을 유지 중이라는 함소원은 종아리보다 얇은 허벅지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방송인 함소원과 진화는 2017년 18세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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