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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 후 설렘'의 프리퀄인 '등교전 망설임'이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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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오디션'을 지향해 응원을 자아낸다. 앞서 선보였던 오디션 프로그램들은 장르에 관계없이 상품화 논란, 혹은 인격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등교전 망설임'은 자극적인 설정보다는 오디션에 참가한 83명의 진솔한 이야기와 고민을 조명하고 이들이 꿈을 찾아 일어나는 과정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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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전 망설임'은 14일 오후 7시 네이버 NOW.를 통해 첫 방송된 뒤 매주 화, 금요일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1학년(12~14세) 18명, 2학년(15~16세) 23명, 3학년(17~18세) 20명, 4학년(19세 이상) 22명 등 다양한 연습생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의 자기소개 영상과 프로필은 공식 SNS,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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