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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심수봉이 KBS2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에서 '아리랑'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먹먹한 울림과 가슴 벅찬 감동을 일으켰다고 해 어떤 무대가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심수봉은 "음악이 없었으면 (지금의 심수봉으로) 살지 못했을 것"이라는 소감과 함께 그만의 전매특허인 구슬픔이 담긴 애잔한 음색, 폐부를 파고들듯 한국적인 한이 서린 목소리, 우아한 카리스마로 1000명 관객을 따뜻하게 보듬는 어머니의 품 속 같은 공연을 선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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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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