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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규 예능 '끝내주는 연애'에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가 출격한다.
먼저 현재 방송계에서 가장 바쁜 대세 MC 붐이 든든한 첫째로 함께한다. 자칭 연애 도사인 붐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양한 사연을 풀어낼 예정이다. 연애 고민 해결 능력과 예능적 센스를 겸비한 붐이 '끝내주는 연애'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해진다.
연애할 땐 둘도 없는 로맨티시스트라는 온주완은 상담할 때는 돌직구를 던지는 상남자 면모를 보여준다. 이처럼 '단짠'을 오가는 온주완의 반전 매력은 '끝내주는 연애'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할 말 다 하는 센 언니 치타 역시 주인공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들을 신랄하게 퍼부으며 사이다 같은 시원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랑에 진심인 다섯 MC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가 사랑을 끝낼지, 말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뭉쳤다. 과연 '끝내주는 연애'에는 어떤 사연이 모일지, 다섯 MC는 사연 주인공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지 호기심이 커져간다.
한편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는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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