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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MBC에브리원이 2021년 하반기 공격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오는 10월 4일 월요일 밤 8시 30분 첫 방송되는 '떡볶이집 그 오빠'는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 세 오빠가 야심 차게 오픈한 떡볶이 가게에서 매콤 달달한 떡볶이와 가게에 찾아온 손님들의 사연을 맛깔나게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3MC 조합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떡볶이를 매개로 한 추억 등 유쾌하고 공감되는 토크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12일 화요일 밤 8시 30분 첫 방송되는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을 끝내고 싶은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한 조언을 건네는 현실 연애 토크쇼다. 대세 MC 붐을 시작으로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가 특급 연애코치로 나서 '끝내주는 연애'를 이끌어간다. '끝내주는 연애'가 풀어낼 솔직 화끈 연애 이야기가 궁금하다.
'떡볶이집 그 오빠', '끝내주는 연애', '브래드PT & GYM캐리'. 3개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 런칭된다. 이를 통해 MBC에브리원은 월, 화, 수, 목, 금 꽉 찬 평일 편성 블록을 선보이게 됐다. 어느 때보다 대대적이고 공격적인 변화를 예고한 MBC에브리원. 시청자에게 웃음과 공감,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MBC에브리원의 2021년 10월이 궁금하고 기대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oc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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