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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올해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거듭난 액션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 덱스터스튜디오·외유내강 제작)가 한국과 북한의 유엔 동시가입 30주년(9월 17일)을 맞아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가디슈'는 16일 누적 관객수 341만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 탈레반이 재집권한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맞물려 해외에서도 관심을 모으며 전 세계 75개국에 판매되는 등 성과를 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으로 수도 모가디슈에 고립된 사람들의 생존을 건 탈출을 그린 작품이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김소진, 정만식, 구교환, 김재화, 박경혜 등이 출연했고 '군함도' '베테랑' '베를린' '부당거래'의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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