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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버가부(bugAboo)가 한국청소년연맹의 국제 청소년 온택트 캠페스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한국청소년연맹의 새로운 얼굴이 된 버가부는 앞서 홍보대사로 활약한 샤이니, 씨스타, 갓세븐(GOT7), 더보이즈 등 선배 아티스트들의 뒤를 이어 차세대 K팝 주자로서 대세 반열에 우뚝 설 예정이다. 버가부는 2021 국제 청소년 온택트 캠페스트 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행복과 균형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재능 기부에 참여한다.
한국청소년연맹은 2021 국제 청소년 온택트 캠페스트를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개최, 버가부는 10월 2일 개막식에 참가해 청소년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축하 무대에 서며 활동을 펼친다.
10월 정식 데뷔를 앞둔 버가부(bugAboo)는 지난 1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의 프로필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다. 더불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 찍었던 초연과 은채의 합류와 유우나, 레이니, 지인, 시안의 청순한 비주얼이 공개되면서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 총 6명으로 구성된 버가부는 오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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