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BEAUTIFUL shining like a bright star. 내 삶의 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중인 정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정혜영은 앞서 자신의 SNS에 "첫 촬영날 1일. 80년대로 들어가다"라며 촬영을 시작한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2년 만에 작품 촬영 중인 정혜영은 여전히 싱그러운 미소를 자랑했다. 햇살 같은 정혜영의 미소에 션은 "내 삶의 별"이라며 아내를 향한 아낌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