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박하선은 "내 휴대폰에는 항상 유서가 있다"고 말하면서 그 이유를 밝혔고, 4MC는 처음에는 화들짝 놀라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대단하다"고 감탄했다고 해 무슨 이유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박하선은 '플라잉 요가 전도사'에 이어 '출산 전도사'로도 변신했다. 그는 "20대 때 불면증을 달고 살았는데 이제는 12시면 잠든다"며 불면증으로 고민하는 동료들에게 애를 낳으라고 조언해준다고 말했다. 불면증이 있다는 성시경은 "내가 어떻게 ?u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박하선과 신동엽, 이용진의 부모 공감 토크가 이어지는 가운데, 말하는 족족 직구를 던지는 박하선에게 이용진이 "실수 많은 스타일이시네"라고 극대노 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늘(17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