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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과 함께 시즌2'에서 박하선이 플라잉 요가 자격증 취득의 독특한 이유를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플라잉 요가 국제 자격증을 보유한 박하선은 특별한 이유를 공개했다. 박하선은 "(류수영과) 열애설 이후 2년간 작품 섭외가 없었다"면서 "나중에 일이 없더라도 미래를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며 취득 이유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하선은 '플라잉 요가 전도사'로 변신해 4MC에게 열렬히 플라잉 요가를 홍보했다. 이용진이 "노후 대비를 얼마나 하신 거예요?'라고 묻자, 박하선은 "유서 써 놨어요"라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박하선은 '플라잉 요가 전도사'에 이어 '출산 전도사'로도 변신했다. 그는 "20대 때 불면증을 달고 살았는데 이제는 12시면 잠든다"며 불면증으로 고민하는 동료들에게 애를 낳으라고 조언해준다고 말했다. 불면증이 있다는 성시경은 "내가 어떻게 ?u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박하선과 신동엽, 이용진의 부모 공감 토크가 이어지는 가운데, 말하는 족족 직구를 던지는 박하선에게 이용진이 "실수 많은 스타일이시네"라고 극대노 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늘(17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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