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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육아에 지쳤나...정신없이 노는 삼남매에 "자유로운 백수들" 폭소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1-09-17 13:35 | 최종수정 2021-09-17 13:36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메이비가 세 자녀와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나무 그늘 아래서 도토리 몇 알을 주워 고사리 같은 손에 꼭 쥐고 흙바닥 아래서 그림을 그린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너무나 소박해서 미안해질 정도다"라며 애틋함을 보였다.

이어 "자유로운 백수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더해 웃음을 안겼다.

메이비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삼남매가 고즈넉한 시골 풍경을 느끼며 사이좋게 놀고 있는 모습이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그림이 귀엽다.

한편 메이비는 배우 윤상현과 2015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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