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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한혜진, '그림+발레' 신난 7세 딸 옆 지친 41세 엄마 "체력 길러야 할 듯"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9-17 13:44 | 최종수정 2021-09-17 13:4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혜진이 딸의 바쁜 일상을 전하며 "엄마가 더 체력을 길러야 할 듯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혜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온이 학원 따라다니고 유치원 생일파티 준비하느라 분주했던 주간"이라며 일상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한혜진은 7세 딸의 모습도 공개했다. 집중한 채 그림을 그리고 있는 시온 양. 이어 완성된 그림에서 시온 양의 수준급 실력이 드러냈다. 또한 한혜진은 첫 발레 수업에 예쁘게 발레복을 입고 즐거운 발걸음 중인 시온 양의 모습도 게재, 러블리 가득한 뒷모습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혜진은 "선생님이 아주 많이 도와주신 예쁜 그림과 첫 발레수업, 생일날 선물받은 멋진 드레스 입고 유치원 등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온이 부지런히 따라 다니려면 엄마가 체력을 더 길러야 할 듯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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