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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 메이저리거, 현 햄버거 보스 김병현이 충격에 휩싸인 이유는 무엇일까.
하지만 예상보다 더 많은 손님들이 한꺼번에 밀려 들면서 마음이 다급해진 김병현은 직원들에게 불같이 화를 내며 햄버거를 빨리 만들어 줄 것을 재촉했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과중한 업무에 불만이 있었던 막내 직원은 선배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섭섭함을 토로했고 이는 곧바로 김병현의 귀에 들어갔다.
한편, 요식업계의 루키 김병현의 영상을 보던 일식 보스 정호영은 "저럴 때 관리를 못하면 망한다", "직원들이 저 말 하면 90% 이상은 그만둔다"는 섬뜩한 경고를 날려, 실전 경험에서 우러나온 뼈 있는 조언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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