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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겸 화가 구혜선이 또 다시 레전드 미모를 달성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영화 '다크 옐로우'를 통해 4년 만에 연출자로 복귀했다. 지난 2002년 연예계에 데뷔한 구혜선은 작곡가, 영화 감독, 미술 작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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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19 09:13 | 최종수정 2021-09-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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