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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결혼식에 멤버들 들러리"…신화 김동완, 에릭-전진 이어 품절남 합류하나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1-09-21 08:30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화 김동완이 근황을 전했다.

김동완은 20일 자신의 SNS에 선물받은 조약돌 아트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신랑 신부의 모습이 그려진 조약돌을 보고 "그러니까 내 결혼식에 멤버들러리인건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완은 1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신화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동완과 에릭은 앞서 SNS상에서 설전을 벌여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동완은 "팬들이 마음 고생을 더 많이 했고 멤버들도 고생했다. 우리는 늘 비슷했다. 싸우고 풀었는데 이번엔 더 많이 오픈됐다"고 말했다.

신화는 현재 에릭과 전진이 결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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