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
특히 심수봉은 "믿기지 않았던 공연 제안이었다. 대규모의 공연은 평생 처음이었다. 특별한 경험을 했고 오히려 국민들에게 감동하고 위로 받은 공연이었다"며 세대를 뛰어 넘은 감동의 무대에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각별한 애정의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은 "심수봉 선생님이 인터뷰 도중 눈물을 흘리며 남다른 감회를 전하셨다"고 귀띔하며 "이 자리를 빌어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