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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의사 민혜연이 여유 넘치는 추석 연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민혜연은 "집에 와서 운동하고 뒹굴뒹굴 뻗어있는 날 보고 오빠가 슥 검색해서 김포의 베네치아(?!)라는 곳으로 늦은 드라이브 겸 산책! 베네치아라는 말에 우아하게 맥시랩 원피스를 입고 나갔는데 폴의 폭풍 질주에 치맛자락 부여잡고 러닝 후 귀가 ㅋㅋ 여유롭고 행복한 연휴 첫날이 지나갑니다"라며 남편 주진모와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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