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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생존 배틀게임 '이터널 리턴', 38번째 신규 캐릭터 '제니' 출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1-09-22 14:04 | 최종수정 2021-09-22 14:04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함께 서비스하는 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에서 38번째 신규 캐릭터 '제니(Jenny)'가 출시됐다.

연기에 심취한 '제니'는 연기력을 통해 자신을 다양하게 강화하는 한편 상대방을 매혹해 끌어당기는 등의 컨트롤이 요구되는 캐릭터이다. 주요 스킬로는 전투 중 배역을 전환하거나 기본 공격을 통해 고유 시스템인 연기력을 쌓아 부활이 가능한 패시브 스킬 '죽음의 연기', 스킬을 사용한 지점에 스포트라이트를 3번 비춰 적에게는 피해를, 자신에게는 고유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스포트라이트', 지정 방향으로 레드 카펫을 설치해 피해를 주며 적을 당겨오거나 밀어낼 수 있는 '레드 카펫', 기본 공격을 강화하는 지속 효과 및 배역을 전환하는 사용 효과를 제공하는 '페르소나' 등이다.

한편 '이터널 리턴'에는 파티 플레이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보이스챗 기능'이 듀오 및 스쿼드 모드에 추가됐다. 또 '가속 경계 개선', '교전 소음핑 단축', '사망 후 MMR 계산 시간 유예 및 최하 등수 보정 강화' 등 다양한 밸런스 및 시스템 개선도 함께 이뤄졌고, 상점 페이지를 통해 각종 신규 스킨도 만나볼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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